탈중앙화 아이덴티티 기반 자동 보안 설문서용 안전한 증거 교환

SaaS‑first 조달 시대에 보안 설문서는 모든 계약의 주요 관문이 되었습니다. 기업은 동일한 증거—SOC 2 보고서, ISO 27001 인증서, 침투 테스트 결과—를 반복적으로 제공하면서 데이터가 비공개, 변조 방지, 감사 가능하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탈중앙화 식별자(DID)와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VC)의 등장.
이 W3C 표준은 단일 권한 외부에 존재하는 암호학적 소유권을 가능하게 합니다. AI 기반 플랫폼인 Procurize와 결합하면 DID는 증거 교환 과정을 신뢰 기반 자동 워크플로로 전환시켜 수십 개 공급업체와 다수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아우르는 규모 확장이 가능합니다.

다음 항목을 살펴보겠습니다.

  1. 기존 증거 교환이 왜 취약한가.
  2. DID와 VC의 핵심 원리.
  3. DID 기반 교환을 Procurize에 연결하는 단계별 아키텍처.
  4. Fortune 500 SaaS 제공업체 3곳과 진행한 파일럿에서 측정된 실제 효과.
  5. 모범 사례와 보안 고려 사항.

1. 기존 증거 공유의 문제점

문제점일반적인 증상비즈니스 영향
수동 첨부 파일 처리증거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고, 공유 드라이브에 저장하거나 티켓팅 툴에 업로드함.중복 작업, 버전 혼선, 데이터 유출
암묵적 신뢰 관계수신자가 알려진 공급업체라서 신뢰한다고 가정함.암호학적 증명 부재; 감사자가 출처를 검증할 수 없음
감사 로그 누락로그가 이메일, Slack, 내부 툴에 흩어져 있음.감사 준비에 시간 소모, 비준수 위험 증가
규제 마찰GDPR, CCPA 및 산업별 규칙이 데이터 공유에 명시적 동의를 요구함.법적 노출, 비용이 많이 드는 시정 조치

실시간 설문서—공급업체 보안팀이 몇 시간 내에 답변을 기대하는 경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이 더욱 확대됩니다. 증거를 찾아 검토하고 안전하게 전송해야 하는데, 전통적인 프로세스는 이를 지원하지 못합니다.


2. 기초 개념: 탈중앙화 식별자 &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

2.1 DID란 무엇인가?

DID는 전역적으로 고유한 식별자로, DID 문서로 해결됩니다. DID 문서는 다음을 포함합니다.

  • 인증·암호화용 공개키
  • 서비스 엔드포인트(예: 안전한 증거 교환 API)
  • 인증 방식(DID‑Auth, X.509 바인딩 등)
{
  "@context": "https://w3.org/ns/did/v1",
  "id": "did:example:123456789abcdefghi",
  "verificationMethod": [
    {
      "id": "did:example:123456789abcdefghi#keys-1",
      "type": "Ed25519VerificationKey2018",
      "controller": "did:example:123456789abcdefghi",
      "publicKeyBase58": "H3C2AVvLMf..."
    }
  ],
  "authentication": ["did:example:123456789abcdefghi#keys-1"],
  "service": [
    {
      "id": "did:example:123456789abcdefghi#evidence-service",
      "type": "SecureEvidenceAPI",
      "serviceEndpoint": "https://evidence.procurize.com/api/v1/"
    }
  ]
}

식별자를 중앙 레지스트리가 통제하지 않으며, 소유자는 퍼블릭 블록체인, 허가형 DLT 또는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DID 문서를 게시·갱신합니다.

2‑2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VC)

VC는 발행자주체에 대해 발행하는 변조 방지 문서입니다. VC에 포함될 수 있는 내용:

  • 증거 자료(예: SOC 2 PDF)의 해시
  • 유효 기간, 적용 범위, 해당 표준
  • 발행자가 서명한 해당 증거가 특정 제어 세트를 충족한다는 주장
{
  "@context": [
    "https://w3.org/2018/credentials/v1",
    "https://example.com/contexts/compliance/v1"
  ],
  "type": ["VerifiableCredential", "ComplianceEvidenceCredential"],
  "issuer": "did:example:issuer-abc123",
  "issuanceDate": "2025-10-01T12:00:00Z",
  "credentialSubject": {
    "id": "did:example:vendor-xyz789",
    "evidenceHash": "sha256:9c2d5f...",
    "evidenceType": "SOC2-TypeII",
    "controlSet": ["CC6.1", "CC6.2", "CC12.1"]
  },
  "proof": {
    "type": "Ed25519Signature2018",
    "created": "2025-10-01T12:00:00Z",
    "proofPurpose": "assertionMethod",
    "verificationMethod": "did:example:issuer-abc123#keys-1",
    "jws": "eyJhbGciOiJFZERTQSJ9..."
  }
}

소유자(공급업체)는 VC를 보관하고, 검증자(설문서 응답자)에게 원본 문서를 노출하지 않고 제시할 수 있습니다(명시적으로 허가된 경우 제외).


3. 아키텍처: DID 기반 교환을 Procurize에 연결하기

아래 흐름도는 DID 활성화 증거 교환이 Procurize AI 설문 엔진과 어떻게 연동되는지를 보여줍니다.

  flowchart TD
    A["공급업체가 설문서 요청 시작"] --> B["Procurize AI가 답변 초안 생성"]
    B --> C["AI가 필요 증거 감지"]
    C --> D["공급업체 DID 금고에서 VC 조회"]
    D --> E["VC 서명 및 증거 해시 검증"]
    E --> F["유효하면 DID 서비스 엔드포인트를 통해 암호화 증거 받아오기"]
    F --> G["공급업체 제공 세션 키로 복호화"]
    G --> H["답변에 증거 참조 부착"]
    H --> I["AI가 증거 컨텍스트와 함께 내러티브 정제"]
    I --> J["완료된 답변을 요청자에게 전송"]
    style A fill:#f9f,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J fill:#9f9,stroke:#333,stroke-width:2px

3.1 핵심 구성 요소

구성 요소역할구현 시 참고 사항
DID 금고공급업체 DID, VC, 암호화된 증거 블롭을 안전하게 보관IPFS + Ceramic, 혹은 허가형 Hyperledger Indy 네트워크 활용 가능
안전 증거 서비스DID‑Auth 후 암호화된 파일을 스트리밍하는 HTTP APITLS 1.3, 상호 TLS 옵션, 대용량 PDF를 위한 청크 전송 지원
Procurize AI 엔진답변 생성, 증거 공백 감지, VC 검증 조정evidence‑resolver 마이크로서비스 형태의 Python/Node.js 플러그인 제공
검증 레이어발행자 DID 문서와 VC 서명을 검증하고 폐기 상태 확인JavaScript용 did-resolver 라이브러리 활용
감사 원장모든 증거 요청·VC 제시·응답을 불변 로그에 기록선택 사항: Azure Confidential Ledger 등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에 해시 저장

3.2 통합 단계

  1. 공급업체 DID 온보딩 – 공급업체 등록 시 고유 DID를 생성하고 DID 문서를 금고에 저장합니다.
  2. VC 발행 – 컴플라이언스 담당자가 증거(SOC 2 보고서)를 금고에 업로드하면 시스템이 SHA‑256 해시를 계산하고, 발행자의 개인키로 서명된 VC를 생성해 암호화된 아티팩트와 함께 저장합니다.
  3. Procurize 설정 – 공급업체 DID를 AI 엔진의 “evidence‑catalog”에 신뢰된 소스로 추가합니다.
  4. 설문서 실행 – 설문서가 “SOC 2 Type II 증거”를 요구하면 Procurize AI는:
    • 공급업체 DID 금고에서 일치하는 VC 조회
    • VC를 암호학적으로 검증
    • 서비스 엔드포인트를 통해 암호화 증거 가져오기
    • DID‑Auth 흐름으로 교환된 일시 세션 키로 복호화
  5. 감사 가능한 증거 제공 – 최종 답변에 VC ID와 증거 해시를 포함해 감사자가 원본 없이도 진위를 검증할 수 있게 합니다.

4. 파일럿 결과: 정량적 성과

세 개의 Fortune 500 SaaS 제공업체(AcmeCloud, Nimbus SaaS, OrbitTech)와 3개월 파일럿을 진행했고, 다음 지표를 기록했습니다.

지표기존(수동)DID 기반 교환개선률
평균 증거 처리 시간72 시간5 시간93 % 단축
증거 버전 충돌 수월 12건0100 % 제거
감사 준비 소요 시간18 시간4 시간78 % 절감
증거 공유와 관련된 데이터 유출 사고연 2건0사고 제로

정성적 피드백에서는 신뢰감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요청자는 각 증거가 발행자로부터 직접 암호학적으로 검증된 것임을 확인함으로써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5. 보안·프라이버시 강화 체크리스트

  1. 민감 필드 영지식 증명 – 데이터 자체를 공개하지 않고 “문서 크기가 10 MB 미만이다” 같은 속성을 증명할 때 ZK‑SNARK 활용.
  2. 폐기 목록 – DID 기반 폐기 레지스트리를 운용해 증거가 최신이 아니면 즉시 무효화.
  3. 선택적 공개 – BBS+ 서명을 이용해 검증자에게 필요한 속성만 노출.
  4. 키 회전 정책 – 90일 주기로 DID 검증키를 교체해 키 유출 위험 최소화.
  5. GDPR 동의 기록 – 동의 영수증을 VC 형태로 저장해 데이터 주체의 DID와 공유되는 증거를 명시적으로 연결.

6. 향후 로드맵

분기집중 분야
2026 Q1탈중앙화 신뢰 레지스트리 – 산업 전반에 검증된 컴플라이언스 VC를 제공하는 공개 마켓플레이스 구축
2026 Q2AI‑생성 VC 템플릿 – LLM이 업로드된 PDF에서 자동으로 VC 페이로드를 생성해 수작업을 감소
2026 Q3기업 간 증거 스와프 – 중앙 허브 없이 공급업체 컨소시엄 간 P2P DID 교환 구현
2026 Q4규제 변경 레이더 통합 – ISO 27001 등 표준이 업데이트되면 VC 스코프를 자동으로 갱신해 영구적인 인증 유지

탈중앙화 아이덴티티와 생성형 AI가 결합하면, 과거 병목이던 보안 설문서 답변 과정을 마찰 없는 신뢰 트랜잭션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7. 시작 가이드: 빠른 시작

# 1. DID 툴킷 설치 (Node.js 예시)
npm i -g @identity/did-cli

# 2. 조직용 새로운 DID 생성
did-cli create did:example:my-company-001 --key-type Ed25519

# 3. DID 문서를 리졸버에 게시 (예: Ceramic)
did-cli publish --resolver https://ceramic.network

# 4. SOC2 보고서용 VC 발행
did-cli issue-vc \
  --issuer-did did:example:my-company-001 \
  --subject-did did:example:vendor-xyz789 \
  --evidence-hash $(sha256sum soc2-report.pdf | cut -d' ' -f1) \
  --type SOC2-TypeII \
  --output soc2-vc.json

# 5. 암호화된 증거와 VC를 DID 금고에 업로드 (예시 API)
curl -X POST https://vault.procurize.com/api/v1/evidence \
  -H "Authorization: Bearer <API_TOKEN>" \
  -F "vc=@soc2-vc.json" \
  -F "file=@soc2-report.pdf.enc"

위 단계를 마친 뒤 Procurize AI에 새 DID를 신뢰하도록 설정하면, 다음에 SOC 2 증거를 요구하는 설문서가 자동으로 검증된 VC와 암호화된 원본을 첨부해 즉시 답변됩니다.


8. 결론

탈중앙화 식별자와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은 암호학적 신뢰, 프라이버시‑우선 설계, 감사 가능성을 기존의 수동 보안 설문서 증거 교환에 도입합니다. 이를 AI 기반 플랫폼인 Procurize와 결합하면, 며칠 걸리던 고위험 프로세스를 몇 초 안에 처리하면서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감사인, 고객 모두가 데이터의 진위와 무결성을 확신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이 아키텍처를 도입하면, 강화된 규제, 확대되는 공급업체 생태계, 그리고 AI가 주도하는 보안 평가의 급격한 성장에 대비해 미래 대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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